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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자리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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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자리꽃나무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장미목
과: 장미과
아과: 담자리꽃나무아과
족: 담자리꽃나무족
속: 담자리꽃나무속
종: 담자리꽃나무
학명
Dryas octopetala
L. 1753

담자리꽃나무(Dryas octopetala)는 장미과의 상록소관목이다. 선녀목, 다판목, 담자리꽃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꽃말은 여심이다.[1]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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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의 정상 부근에 자라며 수직적 분포를 살펴보면 해발 1,200m~2,200m 정도에서 자라고 수평적으로는 한국 북부지방, 일본 북해도, 구주, 북미에까지 분포한다. 백두산에서는 각 방향의 높은 지대에 자라며 천지 주변의 암석지에서도 자란다.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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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쯤 대군락을 이루며 꽃을 핀다. 순백의 꽃잎과 황금색의 꽃술이 어우러져 땅바닥에 낮게 깔려서 핀다. 풀같이 보이는 작은 나무로서 겨울에도 잎이 푸르다. 원줄기는 가지를 치면서 옆으로 뻗는다. 잎은 어긋하여 나지만 모여서 난 것처럼 보이며 모양은 넓은 타원형이다. 표면은 털이 없고 엽맥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름이 진다. 뒷면은 흰 선모가 많이 나고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흰털이 있으며 가운데까지 턱잎이 붙어 있다. 꽃이 진 다음에는 암술대가가 뿌연 열매의 날개로 변한다. 8-9월에 수과가 여무는데 수과에는 흰 털이 나 있다.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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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기도 한다.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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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법, 종자재배법, 분주법, 교잡법으로 잘 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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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정 (2010년 3월 30일). 《우리가 정말 알아야할 우리꽃백가지2》. 현암사. 216쪽.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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