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의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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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8년 8월) |
나라 의인화는 한 지역이나 국가, 또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의인화 시키는 행위를 뜻한다. 이 기법은 만평이나 선전물에 자주 등장한다.
서구 세계의 초기 의인화 작품들에는 장엄한 지혜와 전쟁의 여신 미네르바/아테나의 국가적 상징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었고, 고대 로마 지역의 라틴어 이름을 자주 사용했다. 이 경우의 예시로는 브리타니아, 게르마니아, 히브레니아, 헬베티아. 폴로니아가 있다. 자유의 여신을 의인화한 인물은 자유의 여신상 마리안 (Marianne)이 있다. 또한 미국의 많은 동전에 새겨진 의인화 인물도 존재한다. 다른 고대 국가의 의인화는 로마 도시와 로마 국가를 의인화한 여성 신이자 20세기에 베니토 무솔리니의 "신 로마 제국"을 의인화한 인물로 부활한 여성 신 로마가 있다. 국가 자체를 의인화시키는 것 외에도 모든 사람이나 시민을 대표하는 예로는 독일인 미셸 (독일), 존 불 (영국), 그리고 엉클 샘 (미국)이 있다.[1]
나라 의인화로 볼 수 없는 것들
[편집]대통령, 왕 등의 실존하는 사람이거나, 국부, 건국자, 혹은 실존했다고 여겨지는 역사 인물을 사용하여 정세를 표현한 작품들은 대부분 '국가 의인화'로 볼 수 없으며, 해당 대상의 행보를 비꼬는 데 사용하는 경우가 잦다.
목록
[편집]화랑
[편집]- 나라 의인화 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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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엔 피에테르츠 반 데 베네가 그린 이 풍자화에서는 1576년의 겐트의 평화를 묘사하고 있다. 앉아있는 여성들은 궁지에 몰려 단명한 연합을 상징한다. 이 지역들은 오늘날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된다.
같이 보기
[편집]국가 의인화를 사용한 작품
[편집]각주
[편집]- ↑ Eric Hobsbawm, "Mass-Producing Traditions: Europe, 1870-1914," in Eric Hobsbawm and Terence Ranger, eds., The Invention of Tradition (Cambridge, 1983), 26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