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때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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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때까치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
강: 조류
목: 참새목
과: 때까치과
속: 때까치속
종: 긴꼬리때까치
학명
Lanius schach
Linnaeus, 1758
긴꼬리때까치의 분포

긴꼬리때까치의 아종 별 분포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긴꼬리때까치때까치과에 속한 새의 종 중 하나로, 주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 서식한다. 긴꼬리때까치의 아종으로 약 9가지 종류가 있다.

생태특징[편집]

몸길이는 25cm이고, 부리는 검은색이며, 몸은 살구색이다. 멱과 목, 가슴은 흰색이며, 날개덮깃과 허리는 적갈색이다. 머리꼭대기와 뒷목은 회색이고 눈 주위의 검은색 눈선이 긴꼬리때까치의 특징이다. 날개는 흰색 또는 밝은 갈색의 점이 있고, 꼬리는 검은색으로 다른 때까치과에 속한 종보다 길다.

생활특징[편집]

주로 관목이 무성한 곳이나 경작지 등에서 단독생활을 하며 도마뱀, 설치류, 작은 새, 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1994년 12월 19일 충남 대호방조제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1999년 만경강 하구에서 2번째로 기록된 이후로 거의 매년 관찰이 되고 있다.[1]

참고 문헌[편집]

  • 최종수 (2016년 3월 15일). 《새와 사람》. 그린홈. 156-161쪽. ISBN 9788971905548. 

각주[편집]

  1. “긴꼬리때까치”. 1979년 8월 10일. 2023년 6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