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산업은행 대전지점
보이기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19호 (2002년 5월 31일 지정) |
---|---|
면적 | 1,291.76 m2 (연면적) |
수량 | 1동 |
시대 | 일제강점기 (1937년) |
소유 | (주)다비치안경체인 |
관리 | (주)다비치안경체인 |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19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구 산업은행 대전지점(舊 産業銀行 大田支店)는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조선식산은행의 대전지점으로 1937년 건립되었다. 광복 이후에는 1997년까지 한국산업은행의 대전지점으로 사용되었다.[1]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9호다.[2]
일제강점기 관청의 분위기와 비슷한 르네상스풍의 건물로,[2] 화강석으로 기단을 쌓고, 2층 상단에 화려한 테라코타로 수평 띠를 둘렀으며, 그 밑으로 팔각형 기둥을 설치하여 정면성을 강조하였다. 만주와 독일에서 수입한 화강석과 테라코타 등을 사용하여 간결하면서도 장중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1]
한국산업은행의 소유였으나, 서구 둔산동으로 은행지점을 옮기며 2012년 공매에 내놓았고, 이를 통해 소유권이 이전되었다.[3][4]
각주
[편집]- ↑ 가 나 문화재청 (n.d.). “구 산업은행 대전지점”. 《문화재청》. 2014년 1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가 나 문화재청장 (2002년 5월 31일). “관보제15114호” (PDF). 문화재청고시제2002-24호(문화재등록). 92-96 (中 92, 94)쪽.[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정세영 (2012년 7월 19일). “대전시, 민간과 ‘‘‘‘옛 산업은행 보존’’’’ 업무협약”. 《대전CBS》. 2016년 11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조명휘 (2013년 3월 25일). “옛 산은 대전지점 증축…안경사박물관 본격화”. 《뉴시스》 (대전). 2016년 11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외부 링크
[편집]- 구 산업은행 대전지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