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2
RC-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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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비행 | 2010년 1월 26일[1] |
현황 | 개발 중 |
주요 사용자 | 일본 항공자위대 |
생산 대수 | 현재 3대 |
단가 | 170억 엔 |
개발 원형 | 가와사키 C-2 |
RC-2는 50년이 넘은 노후 전자전기 YS-11B를 대체하기 위한 전파정보수집기이다.
역사[편집]
6일 미국의 국제군사 전문매체 C4ISR넷과 디펜스블로그 등에 따르면, 일본 항공자위대는 지난 1일 서부 이루마(入間)기지에 최신형 RC-2 전자전기(ELINT) 1호기를 실전 배치했다고 트위터계정을 통해 밝혔다. 이루마 공군기지는 일본 항공자위대의 주요 보급 거점으로, 항공구난대사령부와 중부항공방면대사령부가 있는 기지다. 이번에 실전 배치된 신형기는 일본 방산업체 가와사키(川崎) 중공업이 제작한 C-2 수송기를 전자전기로 개조한 것으로 현재 항공자위대가 운용 중인 4대의 YS-11EB 터보프롭 정보수집기와 EC-1 전자전기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2]
설계[편집]
부품 참여 업체[편집]
- 신호 수집·처리 체계 등 전자전 수행 시스템 : 도시바가 제작
- 데이텅링크 : NEC가 제작
- 엔진 : 이시카와지마 중공업
제원[편집]
RC-2의 항속 거리는 5700km로 C-2 항속 거리 6500km에 미치지 못하지만 전파·정보수집 (ELINT / SIGINT) 임무를 위한 장시간 비행에 충분한 대응 성능을 제공한다. RC-2 항속거리는 YS-11EB의 약 2200km, 해상 자위대가 운용하는 EP-3 전자 정보 수집기 4400km에 비해 훨씬 길어 작전범위가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3대에 4억 8,000만 달러 (5,500억원)의 예산이 들었고 단가는 170억엔 정도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XC-2 Test Aircraft for Japanese Defense Ministry Completes First Flight[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Kawasaki Heavy Industries, January 26, 2010.
- ↑ “[G-Military]일본, 전자전 능력 강화… RC-2 1호기 실전배치”. 2020년 10월 6일. 2020년 10월 1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