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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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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ss–strain curve showing typical yield behavior for nonferrous alloys (stress, shown as a function of strain):
A stress–strain curve typical of structural steel:
  1. Apparent stress (F/A0)
  2. Actual stress (F/A)

소성[1](plasticity, 빚음성) 또는 가소성[2](유연성)은 힘을 가하여 변형시킬 때, 영구 변형을 일으키는 물질의 특성을 가리킨다. 연성전성이 있다. 점토를 손으로 만지면 그 모양이 변하여, 손을 치워도 변형된 채로 남는다. 이러한 성질이 가소성이다. 하중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도 남아 있는 변형을 영구 변형 또는 잔류 변형이라 한다. 이 특성은 가공 용이성을 의미하므로, 금속 가공에서 중요하게 쓰인다. 또한 이 특성을 결정학적으로 설명하는 데 성공한 것이 Orowan에 의한 전위론이다. 또한 탄성체의 소성이란 탄성한계를 넘어선 용수철 등의 탄성체가 갖는 고유한 성질이다.

기여 속성[편집]

물리적 메커니즘[편집]

결정질 재료의 시간 독립적인 항복 및 소성 흐름[편집]

수학적 설명[편집]

수율 기준[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