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 보병전차 A22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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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보병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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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국가 | 영국 |
개발사 | 벅스홀 자동차 |
제작사 | 벅스홀 자동차 |
역사 | |
개발년도 | 1941년 |
생산기간 | 1941년 - 1945년 |
사용국가 | 영국 폴란드 서부군 |
사용된 전쟁 |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
생산 대수 | 7,368대 |
일반 제원 | |
승무원 | 5명 |
길이 | 7.65m |
높이 | 3.25m |
폭 | 2,45m |
중량 | 38t(전투시) |
공격력 | |
주무장 | QF 2파운드 포 QF 6파운드 포 QF 75mm 포 QF 95mm 곡사포 |
부무장 | 베사 기관총/ QF 3인치 곡사포 |
기동력 | |
현가장치 | 코일 스프링 |
기동 가능 거리 | 259km(야지) |
방어력 | |
전면 장갑 | 102mm(차체) 89mm(포탑) |
측면 장갑 | 76mm(차체),(포탑) |
4형 보병전차 A22 처칠(Infantry tank Mk IV (A22) Churchill)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연방이 운용하던 보병전차다. 4형 보병전차 처칠은 영국군 보병전차 중 성능이 가장 우수한 전차이다.
역사
[편집]영국군은 프랑스 공방전과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독일군 4호 전차 또는 88mm Flak 36 대전차포/대공포 에 마틸다 보병전차가 당하는 것을 보고 1942년 처칠전차를 개발하게 되었다. 당시 주력 보병전차인 발렌타인 전차가 있었지만 독일 중(重)전차를 상대할 수 없어 생산하게 되었다. 독일군 전차에게 충분히 대항할 수 있도록 75mm 포 또는 좀 더 강력한 57mm 6파운드 대전차포를 장착하였고 그 후 독일군 벙커에 타격을 주기 위해 화염방사기(처칠 크로커다일) 또는 대구경 박격포(처칠 AVRE)를 장착하게 됐다. 기동력은 당시 영국군 주력인 크롬웰 전차보다 좋지 않았지만 파생형인 Mk.VII는 티거1 전차에 충분히 대항하도록 전면장갑이 150mm나 되었다.
활약
[편집]처칠전차는 디에프 상륙작전에서 참패를 당했고 같은 연합군 전차인 M4 셔먼랑 비교했을 때는 활약을 별로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말기에 북아프리카 전선에 투입되었을 때 많은 활약(6파운더(57mm)탄 3발로 131호 티거1 전차를 무력화 시켜 노획하는데 성공한 사례도 있다.) 을 하였고 그 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되어서 종전까지 사용되었다. 그 후 한국전쟁 때 크롬웰 전차와 함께 영국군 주력으로 사용하였고 1952년까지 영국 육군에서는 이 전차를 사용하였다. 이중 일부가 소비에트 연방에 공여되어 마틸다 보병전차와 다르게 독소전쟁에서 많은 활약을 하였으나 종전 후 소비에트 연방은 이 전차가 반공주의자 윈스턴 처칠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해서 전량 폐기하였다.처칠 Mk.I,처칠 Mk.II,처칠 Mk.III,처칠 Mk.IV,처칠 Mk.V,처칠 Mk.VI,처칠 Mk.VII, 마지막으로 블랙 프린스가 있다.
파생형
[편집]처칠전차의 파생형은 처칠 Mk.I,처칠 Mk.II,처칠 Mk.III,처칠 Mk.IV,처칠 Mk.V,처칠 Mk.VI,처칠 Mk.VII, 블랙 프린스,290mm 박격포를 장착한 처칠 AVRE(공병전차) 와 화염방사가 가능한 처칠 크로커다일, 처칠 가교전차,3인치(76.2mm) 건 캐리어, 처칠 ARV (구난전차) 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