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2024년 한화 이글스 시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24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31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39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 도중 부임한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었으나 성적 부진으로 중도 사임했다. 이후 정경배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다가 김경문 감독이 새로 부임하며 남은 기간동안 팀을 이끌었다. 주장은 채은성이 맡았다. 팀은 시즌 초반 선두를 달렸으나 토종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했던 김민우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 문동주가 극심한 기복을 드러내며 두 번이나 2군을 다녀오는 등 성장통을 겪은 데다 시즌 막바지 부상으로 이탈한 점, 외인 원투펀치로 기대한 페냐산체스가 모두 부상과 부진에 허덕이다가 시즌 도중 퇴출된 데 이어 대체 선수였던 와이스바리아가 기대에 못 미친 게 컸던 탓인지[1] 점차 밀려나 10팀 중 정규 시즌 8위에 그쳐 6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

[편집]

각주

[편집]
  1. 이준목 (2024년 9월 30일). “시즌 마무리한 한화 이글스, 못다 한 비상 내년을 꿈꾸다”. 오마이뉴스. 2024년 10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