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롯데 자이언트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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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롯데 자이언트 시즌롯데 자이언트가 실업리그에 참가한 5번째 시즌이다. 박영길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으로, 팀은 전기 4차리그와 후기 4차리그를 제외한 모든 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크게 부진했는데 박영길 감독이 3월 18일 경리단전에서 유격수 정영기를 구원투수로 등판시켰지만[1] 연속 6안타를 맞아 "판단 미스"란 혹평을 받았다. 백호기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유일한 소득이었다.

선수단[편집]

성적[편집]

  • 전기 1차리그 꼴찌
  • 전기 2차리그 꼴찌
  • 부산시장기 예선 탈락
  • 전기 3차리그 꼴찌
  • 백호기 준우승
  • 서라벌기 예선 탈락
  • 후기 1차리그 리그 꼴찌
  • 후기 2차리그 꼴찌
  • 후기 3차리그 꼴찌

수상[편집]

  • 이해창 : 백호기 감투상 & 타점왕 & 도루왕
  • 윤병선 : 백호기 미기상

같이 보기[편집]

  1. 응(應) (1980년 3월 19일). “납득안가는 롯데非投手(비투수) 등판 韓電(한전)-韓化戰(한화전) 포볼 17개 記錄(기록)”. 조선일보. 2023년 3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