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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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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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일본어: 1968年自由民主党総裁選挙)는 1968년 11월 27일에 실시된 자유민주당 총재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다.
과정
[편집]사토 에이사쿠의 총재 임기가 만료되자 치러진 선거로 히비야 공회당에서 진행됐다. 사토는 3선을 노렸고 미키 다케오와 마에오 시게사부로가 이에 대항해 출마했다. 마에오는 이번 선거에서 패배해도 2위에 들면 사토의 차기를 노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미키에게 12표 차이로 패배해 3위에 그쳤다. 이는 2년 뒤 마에오가 굉지회의 영수 자리에서 사실상 쫓겨나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게 된다.
후보자
[편집]입후보제가 아니었기에 선거 활동을 한 의원들을 모두 표시했다.
사토 에이사쿠 | 미키 다케오 | 마에오 시게사부로 |
중의원 의원(7선, 야마구치현 제2구) 내각총리대신(1964-현직) 총재(1964-현직) |
중의원 의원(12선, 도쿠시마현 전현구) 외무대신(1966-1968) 간사장(1964-1965) |
중의원 의원(8선, 교토부 제2구) 통상산업대신(1957-1958) 간사장(1961-1964) |
주산회(사토파) | 정책연구회(미키파) | 굉지회(마에오파) |
야마구치현 | 도쿠시마현 | 교토부 |
결과
[편집]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입후보제가 도입된 건 1970년대의 일로 이 당시엔 입후보 표명 여부와 무관하게 자민당 소속 의원에 대한 표는 모두 유효표로 산정되었다.
후보자 | 득표수 | 득표율 |
---|---|---|
사토 에이사쿠 | 249 | 55.09% |
미키 다케오 | 107 | 23.67% |
마에오 시게사부로 | 95 | 21.02% |
후지야마 아이이치로 | 1 | 0.22% |
합계 | 452표 | 100% |
유효 투표수 | 452표 | |
무효표·백표 | ||
유권자 수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