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도 (방호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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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히라도 (平戸)

1916년의 히라도
대략적인 정보
함명 히라도 (平戸)
함종 경순양함
함번 3
자매함 지쿠마
야하기
제작 가와사키 조선소
운용 일본 제국 해군
발주 1907년 회계년도
기공 1910년 8월 10일
진수 1911년 6월 29일
취역 1912년 7월 17일
퇴역 1940년 4월 1일
최후 1947년 해체
부대마크
일반적인 특징
함급 지쿠마급 방호순양함
배수량 5,121 t
전장 144.8 m
선폭 14.2 m
흘수 5.1 m
추진 24축 커티스식 터빈 엔진
16개 캄폰 보일러
22,500hp (16,800 kW)
1,128톤 석탄. 300톤 중유
속력 26 노트 (시속 48 km/h; 30 mph)
항속거리 10노트(19 km/h)로 19,000km
승조원 414명
무장 8 × QF 150mm /45 41년형 포

4 × QF 12 파운드 12cwt 함포
2 × 7.7mm 루이스포
3 × 18인치 어뢰발사관

장갑 수선장갑대 : 50~89mm
갑판 : 37-57mm
사령탑 : 100 mm

히라도(平戸)는 일본 제국 해군방호순양함이다. 지쿠마급의 3번함이다.

개요[편집]

1910년 고베 가와사키 조선소에서 기공하여, 1912년 6월 17일에 준공을 하였고, 이등 순양함으로 분류되었다. 일본 해군의 순양함으로 처음 터빈 기관을 채용하였고, 동급함 세척에는 각각 다른 유형의 기관을 탑재하고 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남양 군도 점령 작전에 참가, 또한 남중국해, 남태평양 방면의 작전에 투입되었다. 1925년부터 1937년까지 주로 중국 해역의 경비 활동에 투입되었다.

1932년의 제1차 상하이 사변 때에는 열하 작전의 지원을 했다.

1940년 4월 1일에 제적되면서 폐함 제11호로 가칭되었다. 해군 사관학교에 계류하며 연습선으로 사용했다.

1943년 12월 군사학교 이와쿠니 분교로 회항하여 종전을 맞이했다.

1945년에 침수되어 침몰했다. 1947년 1월 5일부터 4월 20일까지 도쿄 샐비지에 의해 해체된 선체는 이와쿠니 항 방파제가 되었다.

참고 문헌[편집]

  • 구레 해사 역사 과학관 편찬 《일본 해군 함정 사진집》 “순양함” (다이아몬드 출판사, 2005년)
  • 잡지 《마루》 편집부 《사진 일본 군함》 제5권 중순양함 Ⅰ (광인사, 1989년) ISBN 4-7698-0455-5
  • 《조함 기술의 전모》 興洋社, 1952년.
  • 해군역사보존회 《일본 해군의 역사》 제7권, 제9권, 제10권, 다이치호키 출판사 1995년.
  • 관보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