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헌사
구례군의 향토문화유산 | |
종목 | 향토문화유산 제1호 (2003년 5월 2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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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375-2 |
좌표 | 북위 35° 12′ 37″ 동경 127° 30′ 20″ / 북위 35.21028° 동경 127.50556° |
효헌사는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에 있다. 2003년 5월 22일 구례군의 향토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조선조 2대 정종대왕의 12번째 왕자이신 도평군과 배위 2분의 위패를 봉안한 부조묘이다. 도평군은 1402년 8월 9일에 성빈지씨의 소생으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효심이 지극하고 총명하여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왔다. 1872년 3월에 고종황제는 왕자 중 가장 효성이 지극하고 총명한 어른이라 하시고 도평군 겸 영종정경부사 증시 효헌공 이란 증직을 내리셨다. 그리고 1874년 3월에 도평군의 후손이 살고 있는 사도리에 위패를 봉안하고 제례를 년 2회 봉향토록 하였는데 1910년 이후 왜관의 감시로 중단되었다가 해방 후 후손들이 제향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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