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정
보이기
형정(邢貞, ? ~ ?)은 후한 말기 ~ 조위의 관료로, 하간국 막현(鄚縣) 사람이다.[1]
행적
[편집]황초 2년(221년), 문제는 손권을 오나라 왕에 봉하고 대장군에 임명하였다. 태상 형정은 사자로 오나라에 가 문제의 조서를 전달하였다. 형정은 오나라에 도착하여 교만한 기색을 보였는데, 이에 장소와 서성 등이 반발하는 모습을 보고 오나라가 곧 조위를 배반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후손 형만(邢巒)은 북위 때 관직이 전중상서(殿中尙書)에 이르렀다.[1]
일화
[편집]위나라[2] 때, 형정은 위나라의 중위였다. 위나라의 위위 정욱은 형정과 함께 권세를 다투었고, 이 일로 정욱은 면직되었다.
출전
[편집]각주
[편집]전임 (불명) |
조위의 태상 (221년 당시) |
후임 형옹 |
전임 (불명) |
조위의 고평후(高平侯) (221년 당시) |
후임 (사실상) 제갈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