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문왕(顯文王, ? ~ 기원전 251년)은 기자조선의 제38대 군주(재위: 기원전 290년 ~ 기원전 251년)이다. 삼로왕의 아들이며 휘는 석(釋)이다. 그의 왕위는 장평왕(윤(潤))이 승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