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 외르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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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릭 외르겐센(덴마크어: Henrik Jørgensen, 1966년 2월 12일 ~ )은 덴마크 출신의 축구 선수이다.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여 1996 시즌 한 시즌 동안 활약하였다. K리그에서 등록명은 헨릭을 사용하였는데 1996년 3월 2일 1년 계약으로 입단했지만[1] 이운재 박철우가 떡하니 버텼던 데다[2] 외국인 골키퍼 출전 제한 규정이 발목을 잡으며[3] 고작 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실점도 7실점을 기록하며 썩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6개월 만에 퇴단했다.


각주[편집]

  1. “삼성,데니스와 입단계약체결”. 동아일보. 1996년 3월 3일. 2023년 7월 5일에 확인함. 
  2. 임기환 (2018년 5월 11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매거진 ‘GK 특집호’ 발행”. 베스트일레븐. 2023년 7월 5일에 확인함. 
  3. 조형애 (2020년 7월 24일). “[k1.told] 잊어서는 안 될 외국인 K리거 15인”. 포포투. 2023년 7월 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