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 금동관음보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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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제1547호 (2008년 3월 1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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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구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대흥사 |
참고 | 규격:높이 49.3cm, 무릎폭 32.7cm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대흥사 (구림리) |
좌표 | 북위 34° 28′ 37.72″ 동경 126° 36′ 59.86″ / 북위 34.4771444° 동경 126.616627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해남 대흥사 금동관음보살좌상(海南 大興寺 金銅觀音菩薩坐像)은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보살상이다. 2008년 3월 1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547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
[편집]이 상은 윤왕좌(輪王坐)의 보살상으로 금동불로는 규모가 비교적 큰 편이다. 보살상의 세부 표현과 양식은 전반적으로 고려시대의 특징을 잘 계승하고 있으나, 길죽하면서도 부은 듯한 얼굴모습, 젖꼭지를 두드러지게 표현한 점, 몸 전면에 영락이 표현되지 않은 점, 몸을 감고 있는 천의자락의 선이 다소 경직되게 표현된 점 등은 조선전기의 특징으로 여겨진다.[1]
이 보살상은 조선 전반기의 금동상으로서 규모가 큰 편이고 보관 등에 다소 파손된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원래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이 크기가 큰 윤왕좌의 보살상은 조선 전기 보살상 중에서는 그 예가 드물며, 신체의 균형이 좋으며 자연스럽게 처리된 옷 주름 등 조각기법이 매우 우수한 금동보살상이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해남 대흥사 금동관음보살좌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