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큐빅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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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 Cubic Korea Inc |
창립 | 1989년 |
시장 정보 | 한국: 021650 |
산업 분야 | 자동차부품 |
서비스 | 자동차 및 가전내외장제 우드그레인 등 제조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살막길 39 (신길동) |
핵심 인물 | 오우택 (대표이사) |
웹사이트 | 한국큐빅 |
한국큐빅은 자동차 내장 및 가전제품 표면의 무늬 및 패턴 처리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 회사이다.
연혁[편집]
한국큐빅은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코스닥에는 2003년 상장되었다. 2009년에는 자동차부품 제조 판매 회사였던 삼신화학공업(주)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기술[편집]
한국큐빅은 자동차 내장 표면처리에 사용되는 수전사(Curl-fit)을 현대차, 기아차, 웅진코웨이 등에 공급한다. 수전사란, 다양한 종류의 패턴이 새겨진 필름을 물에 용해시켜 대상 물체에 전사시키는 표면처리 방법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실내에서 볼 수 있는 나무모양 패턴 같은 것이 바로 수전사를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다.
테마[편집]
홀로그램 제작용 슬리킹 시스템을 개발한 지엠피와 함께 홀로그램 관련 테마주로 얽힌 일이 있다. 홀로그램 테마는 2014년,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육성한다는 뉴스에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테마이다.[1][2] 한국큐빅의 경우, 관련 특허는 있으나 실제 생산되는 제품과는 큰 연관성이 없다.
위험요소[편집]
한국큐빅은 자회사에 막대한 채무보증을 서고 있다. 2010년에는 삼신화학공업에 39억의 채무보증을[3], 2013년에는 84억원의 채무보증을,[4] 2014년에는 185억원의 채무보증을 섰다.[5]
이것이 자회사의 실적 부진 때문인지는 그 이유는 확실치 않으나, 한국큐빅은 2014년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불과 300억 가량의 회사로, 이와 같은 막대한 채무보증은 회사 재정에 큰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참고자료[편집]
- 와이즈에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