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산기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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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산기술협회는 사방기술의 지원과 국제 기술교류, 사방사업과 관련한 조사,평가,진단 및 사방정책의 교육·홍보 등의 사업에 기여할 목적으로 2008년 12월 24일 설립 허가된 대한민국 산림청 소관의 특수법인이다. 본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3로 150(연제리 832)에 있다.

2021년 10월 14일, 사방협회에서 한국치산기술협회로 이름을 바꾸었다.[1]

주요 사업[편집]

  • 사방기술의 개발,지원,모니터링 및 국제교류
  • 타당성평가 및 사방시설의 점검·안전진단
  • 사방정책 교육·홍보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운영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이 단체는 산림청 소관 특수법인으로 2009년 사방협회로 설립허가를 받아 설립되었으며, 최근(2021년) 한국치산기술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업무는 사방사업법에 따른 사방사업 실행 전 시행되는 사방사업 타당성평가와 사방사업 실행 후 설치된 사방시설에 대한 점검 등 사방시설 유지관리 사업이다.

최근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사태 등 재해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대책 컨설팅도 병행하여 제안함으로 써 산사태 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책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산지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산지전용타당성조사와 산사태 등 재해위험성 검토, 산지내 신재생에너지 시설지에 대한 점검도 진행 중에 있다.

이외에도 산림복원 사업, 임도 타당성평가 및 유지관리 등에 대한 시범실시 사업을 진행 중으로 향후 사방 및 산사태 재해 관련업무 외 임도 업무를 포함한 업무영역의 확대로 다양한 산림공공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