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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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포럼(약칭 한대포)은 2009년 3월 13일에 설립된 신보수주의-신자유주의 대학생 단체이다. 대학가 진리/권리 수호와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존중 및 수호를 제 1의 가치로 내걸고 있으며 "대학생의, 대학생에 의한, 대학생을 위한 대한민국의 학생 단체"를 표방하고 있다. 대체로 그 이념과 활동으로 인하여 우파단체로 평가하는 시각이 있다.[1][2][3][4]

연혁[편집]

  • 2009년 3월 한국대학생포럼 설립

역대 회장[편집]

기수 연도 이름 비고
1기 2009-2010 변종국 회장
2기 2011 윤주진 회장
3기 2012 박종성 회장
4기 2013 심응진 회장
5기 2014 이정현 회장
6기 2015 여명 회장
7기 2016 김기정 회장
8기 2017 박성은 회장
9기 2018 오종택 회장
10기 2019 박종선 회장
11기 2020 전창렬 회장

논란[편집]

  • 2011년 5월 21일 한국대학생포럼의 윤주진 대표가 극우단체로 알려진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고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및 언론국장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하는 동영상과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유된 적이 있다.[5]
  •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가만히 있으라 운동에 대항하여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서 '진정한 행동은 가만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다.[6]

각주[편집]

  1. “보수 인사 다 끌어모아 강연…‘극우 이미지’만 키우는 새누리”. 경향신문. 2015년 10월 30일. 
  2. “‘우파 대학생 단체’ 한국대학생포럼,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열풍 비판’”. CBC뉴스. 2013년 12월 19일.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2월 24일에 확인함. 
  3. “노동개혁·안보…목소리 커지는 '우파 청년단체'. 한국경제. 2015년 10월 16일. 
  4. “종로의 노인들 vs 서울광장의 촛불…그들이 사는 법”. 서울신문. 2013년 10월 18일. 
  5. “TV토론에서 나꼼수에 한 방 먹이다 [인터뷰] 윤주진 한국대학생포럼 대표”. 미래한국. 
  6. 박상훈 (2014년 5월 24일). “한국대학생포럼 '가만히 있자'. 뉴시스. 2016년 3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2월 2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