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도망자 (1955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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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도망자 The Desperate Hou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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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윌리엄 와일러 |
각본 | 조셉 하예스 |
제작 | 윌리엄 와일러 |
출연 | 험프리 보가트, 프레드릭 마치 |
촬영 | 리 가메스 |
편집 | 로버트 스윙크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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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13분 |
국가 | 미국 |
제작비 | 약 288만 8000달러 |
《필사의 도망자》(The Desperate Hours)는 미국에서 제작된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1955년 영화이다. 험프리 보가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윌리엄 와일러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각본은 조셉 헤이즈의 신작품으로서 장면의 태반은 댄 가(家)의 내부로 구성되어 있다. 와일러의 연출은 그의 많은 우수작품 중에서도 첫째 둘째를 다투는 교묘한 작품으로서 인물을 이동시키는 방법, 계단이나 기타의 대도구(大道具)·소도구를 살리는 방법의 훌륭함이 숨쉴 사이도 없는 서스펜스를 고조(高調)시키며, 또 한편에서는 부자(父子) 4명의 기분이나 움직임이라든가 일당 3명의 심리적 변화를 미묘하게 포착하면서 인간적인 드라마로서의 흥미도 넘치고 있다.
줄거리
[편집]탈옥수인 글렌(보가트)과 아우 헐(듀이 마틴), 그 한패인 샘(로버트 미들튼)이 중산계급의 평화스런 가정으로 강도질하러 들어가 요청한 돈이 올 때까지 계속 앉아 있다. 이 집은 주인 댄(마치)과 애인(마서 스코프), 딸과 아들 이렇게 넷이서만 살고 있는데, 외출이 허락될지라도 나머지 가족이 살해될 염려가 있어 일당의 비밀얘기를 할 수가 없다. 하지만 혼자서 도망치려고 했던 헐이 발견되어서 사살되었기 때문에 경찰은 일당의 소재를 알게 되고 댄의 집을 포위, 댄의 용감한 행동으로 잔당 두 사람도 경찰의 기관총에 의해 사살된다.
출연
[편집]주연
[편집]조연
[편집]기타
[편집]- 원작자: 조셉 하예스
- 의상: 에디스 헤드
외부 링크
[편집]- (영어) 필사의 도망자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필사의 도망자 - 미국 영화 협회 카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