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뵐러

프리드리히 뵐러(Friedrich Wöhler, 1800년 7월 31일 ~ 1882년 9월 23일)는 독일의 화학자이다. 무기 화학과 유기 화학을 연구하여 19세기 화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19세기 최대의 화학자이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화학과 광물학을 전공하고, 1836년 괴팅겐 대학 교수가 되어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다.
리비히와 함께 요산의 연구로 유명하며, 1828년 시안산 암모늄에서 요소를 합성하여 처음으로 유기체의 합성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처음으로 베릴륨·이트륨의 단체를 발견하였으며, 탄화칼슘 (카바이드) 등으로부터 아세틸렌을 만드는 연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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