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사이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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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코어 프로세서 안에서 백 사이드 버스는 내부 통신에, 프론트 사이드 버스는 외부 통신에 쓰인다.

프론트 사이드 버스(Front Side Bus, FSB)는 인텔사의 일부 중앙 처리 장치의 외부 접속 위한 버스(CPU 버스)의 이름이다.

들어가며[편집]

인텔펜티엄 II 프로세서를 판매했을 때에 처음으로 이용되었다. 펜티엄 II 프로세서는 CPU 버스와 독립한 2차 캐시 메모리를 접속하는 버스를 CPU 내부에 가지고 있다. 펜티엄 II 프로세서는 CPU 버스를 2차 캐시와 메인보드, 메모리 등에 접근하여 공유하지 않음으로써 성능을 높였다고 하고 있다.

이전의 펜티엄 프로세서 등에는 2차 캐시, 메모리도 CPU 버스에 이어져 있었다. CPU의 내부에서 2차 캐시와 연결된 버스는 백 사이드 버스(Back Side Bus, BSB)라고 부른다.

단지, 버스의 구조는 펜티엄 II가 선구가 되었다. 펜티엄 프로도 버스의 형태는 같지만, 인텔은 펜티엄 프로의 버스를 2개의 독립 버스 즉, 이중 독립 버스(Dual Independent Bus, DIB)라고 불렀다. 또, 펜티엄 II에서 2차 캐시를 생략한 형식의 초기의 셀러론 프로세서에는 BSB를 찾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셀러론 프로세서의 CPU 버스를 FSB라고는 부르지 않는다.

FSB가 장착된 CPU는 펜티엄 II 프로세서 이후에 초기의 코빙턴(Covington)으로 불리는 셀러론을 제외한 CPU이다. 펜티엄 프로의 경우 DIB를 FSB와 BSB로 이름을 바꿨다고 생각하면, 펜티엄 프로를 포함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FSB라는 용어가 정착된 후, CPU 버스 내부의 한 방식인 FSB를 CPU 버스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또, 인텔 이외의 AMD 등의 CPU 메이커에서도 인텔을 모방해 자사 제품의 CPU 버스를 FSB라고 이름을 붙인 메이커가 나오기도 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