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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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효과(Penn effect)는 고소득 국가와 저소득 국가 간의 실질 소득 비율이 시장 환율의 국내 총생산(GDP) 환산에 의해 체계적으로 과장된다는 경제적 발견이다. 이 주제는 펜 월드 테이블(Penn World Table)과 관련이 있으며 적어도 1950년대 이후로 일관된 계량경제의 결과물이었다.

발라사-새뮤얼슨 효과는 신고전주의 경제학에서 펜 효과의 주요 원인으로 인용되는 모델이자 펜 효과의 동의어이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문헌[편집]

  • Paul A. Samuelson (1994). "Facets of Balassa-Samuelson Thirty Years Later," Review of International Economics 2(3), pp. 201–26. (Abstract defining the Penn effect). (This issue has several papers discussing the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