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 프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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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 프라질 (femme fragile) (독일어: zerbrechliche Frau) 은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을 상징하는 팜므파탈에 대응되는 개념이다.

특징[편집]

팜므 프라질은 주로 1890년에서 1905년 사이에 발견된다. 일부분은 팜므파탈과 비슷하지만 여성이 더욱 약하게 묘사된다.[1] 외적으로 취약한 여성은 섬세하고 마르고 피곤하며, 거의 어린 아이처럼 생긴 외모를 하고 있다. 팜프 프라질의 얼굴 표정은 "이환율"과 "이환율 향상"의 특징을 보여준다.[2] 결국, 연약한 여성은 혼자서 너무 약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이는 여성이기 때문에 남성의 보호가 필요로 한다.

같이 보기[편집]

  1. Emil Brix, Lisa Fischer (1997). 《Die Frauen der Wiener Moderne》 (Veröffentlichungen der Österreichischen Forschungsgemeinschaft.). Wien: Verlag für Geschichte und Politik. 163쪽. ISBN 3-486-56290-8. 
  2. Stephanie Catani (2005). 《Das fiktive Geschlecht: Weiblichkeit in anthropologischen Entwürfen und literarischen Texten zwischen 1885 und 1925》 (Würzburger Beiträge zur deutschen Philologie). Würzburg: Königshausen & Neumann. 102쪽. ISBN 3-8260-3099-0팜므 프라질 - 구글 도서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