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의 인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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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의 인종'''은 초기 인류가 이 지역에 언제 어떻게 들어왔는가에 대한 견해는 분분하나, 약 1만년 전에 [[동아시아]]로부터 |
'''남아메리카의 인종'''은 초기 인류가 이 지역에 언제 어떻게 들어왔는가에 대한 견해는 분분하나, 약 1만년 전에 [[동아시아]]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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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인종 구성은 복잡하게 된다. 1500년대 초기 해상을 누비던 [[에스파냐]]·[[포르투갈인]]은 미지의 세계에 축적된 황금과 항료를 얻기 위하여 이 지역에 침범하였고, 광대한 토지를 이용할 목적으로 [[아프리카]]의 흑인들을 잡아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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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남아메리카가 발견된 이후 약 3세기에 걸쳐서 이들 인종간에 혼혈을 이루어 독특한 인종이 탄생되었다. 일확천금을 노린 서구인들이 문화 수준이 높은 원주민(인디오)들과 결합하여 [[메스티소]]라는 혼혈족이 생겼고, 흑인과 원주민 간엔 삼보(Zambo), 유럽계인과 흑인 사이에 [[물라토]]가 탄생하였다. 19세기에 와서 [[아일랜드]]·[[이탈리아]]·[[프랑스]]·[[폴란드]]·[[러시아]] 등에서 온 [[백인]]과 그 후 일본·중국·한국 등의 동양인들은 주로 브라질 남부, 아르헨티나·칠레 등의 온대지역에 자리잡았다. 이리하여 이 대륙은 메스티소, 인디언, 흑인, 물라토, 삼보, 유럽계 백인, 동양계 황인종 등의 다채로운 인종 구성을 이루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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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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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스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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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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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 (인종)|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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