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캐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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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6일 (토) 13:30 판
캠프 헨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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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 Carroll | |
USAG 대구의 일부 |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 |
종류 | 군사 기지 |
건설 | 1959년 |
건설 재질 | 콘크리트 |
사용 | 1959년 ~ 현재 |
현재 상태 | 사용중 |
소유자 | 미국 육군 |
공공에 개방 | 아니요 |
주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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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 고엽제 등 독극물 매립의혹 |
캐럴 기지 또는 캠프 캐럴(Camp Carroll)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하고 있는 주한 미군 육군의 기지이다. 1959년 설립되어 이듬해 1960년에 한국 전쟁에서 수훈 십자 훈장을 수여받은 5 보병 연대 72 전투 공병 중대 소속의 찰리 F. 캐럴 중사를 기리기 위해 기념관화되었다.
고엽제 등 각종 독극물 매립
2011년 5월 미국 애리조나 주 지역방송 KPHO-TV에서 1978년 캐럴 기지에서 근무했던 스티브 하우스(Steve House) 등 3명이 "베트남 전쟁에서 사용하고 남은 다량의 고엽제를 캐럴 기지에 매립하였다"고 증언하였다.[1] 이에 5월 23일 미국 8 군 사령관 존 D. 존슨(Jonh D. Jonhson) 중장은 "1978년 캠프 캐롤 내에 많은 양의 고엽제가 매몰되었다는 주장에 대한 조사에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 우리는 캠프 캐롤에서 1978년에 특정 물질이 매몰되었다는 기록을 찾아냈다."고 밝혔다.[2] 이외에도 1960년대 후반에 제초제인 파라콰트가 매립되었다는 증언도 있으며 1972~75년에는 해골마크 및 독극물이 새겨진 드럼통을 부산항 미군전용부두에서 하역해 캐럴 기지, 동두천 미 2사단, 성환 탄약기지창 등에 갖다준 적이 있다는 것을 전직 카투사가 증언했던 적이 있고 1975~76년에 공병대 헬기장을 건설하면서 폐 페인트가 대량으로 매립되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3]
주둔 부대
- 주한 미국 육군 물자 지원 센터(US Army Material Support Center - Korea)
- 501 유지 여단(501st Sustainment Brigade)
같이 보기
주석
- ↑ “`33년만에 드러난 충격적 진실` 주한미군, 고엽제 칠곡 `캠프캐럴`에 묻었다”. 한국경제. 2012년 2월 15일에 확인함.
- ↑ “미8군사령관 "캠프캐롤에 특정물질 매몰 기록 찾아내"”. 노컷뉴스. 2012년 2월 15일에 확인함.
- ↑ “'캠프캐럴에 독극물 묻었다'..증언ㆍ의혹제기 봇물”. 연합뉴스. 2012년 2월 15일에 확인함.
바깥 고리
- (영어) 글로벌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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