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칼빈탄생500주년기념사업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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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논란==
2008년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는 [[서울시]]에 강남의 길 가운데 하나를 칼빈길로 명명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요청에 대해 서울시는 종교 편향성이 강한 도로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1028155305401&p=ohmynews 강남에 장로교 창시자 '칼빈 길' 추진 논란], 오마이뉴스 입력: 2008.10.28</ref> 기념사업회의 이러한 요청에 대해 "칼빈 사상을 배운 사람으로서 부끄럽다"는 반응도 있었다.<ref>김동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2278 강남 '칼빈 길', 칼빈사상 배운이로서 부끄럽다], 오마이뉴스, 입력: 2008-10-28</ref>
2008년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는 [[강남구청]]에 강남의 길 가운데 하나를 명예도로로서 칼빈길로 명명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요청에 대해 강남구청에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있다.<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1028155305401&p=ohmynews 강남에 장로교 창시자 '칼빈 길' 추진 논란], 오마이뉴스 입력: 2008.10.28</ref> 기념사업회의 이러한 요청에 대해 "칼빈 사상을 배운 사람으로서 부끄럽다"는 반응도 있었다.<ref>김동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2278 강남 '칼빈 길', 칼빈사상 배운이로서 부끄럽다], 오마이뉴스, 입력: 2008-10-28</ref>
아직 국내에서는 외국 학자의 이름을 명예도로로 제정하는데 사회적 합의가 쉽지않다. 그러나 시사 주간지 Time에서 보여준것처럼 그의 사상은 모든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상임에는 분명하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칼빈의 공헌은 결코 무시될 수 없다. 서양 신학자라는 시각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되는 이름으로 명예 도로 칼빈제정은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는 학자들이 많이 있다.


==주석==
==주석==

2009년 8월 4일 (화) 11:11 판

칼빈탄생500주년기념사업회 는 2009년 칼빈 탄생 500 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기념사업회이며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목적으로 한다. 공식 명칭은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이다.

준비

2008년 5월 13일 이종윤, 안명준, 이승구, 박봉규에 의해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대회의 준비를 처음으로 모여 한국장로교신학회, 한국칼빈학회, 한국개혁신학회로 구성된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 행사를 하기로 논의하하였다. 2008년 6월 26일 서울교회에서 이종윤, 안명준, 이승구, 박봉규, 이양호, 안인섭, 김성봉, 지명수에 의해 제 1 차 회의를 가졌다. 대표회장으로 이종윤목사외 조직을 구성하였다. 또한, 본 행사의 명칭을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로 정하고 주제는 <칼빈과 한국교회>로 정하였다.[1]

기념사업

기념사업회에서는 다양한 행사을 가졌다. 먼저 칼빈흉상 제막식으로 5월 12일 장신대에서 기념사업회 준비위원들과 조각가 Daniel Lecleroq 교수등이 참석하였다. 칼빈이 제정한 예배와 기념음악회는 6월 21일 오후 5시에 시작되었다. 요한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대회 학술심포지엄이, 칼빈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6월 22일 오전 10시 서울교회에서 있었다. 주제발표 2명과 70명의 발표, 그리고 패널토의가 있었다. 500명 정도의 학자들과 목회자들이 모였다. 칼빈 연구의 공로자로 6인(신복윤, 이종성, 한철하, 정성구, 이종윤, 이수영)에 대한 시상식과 기념도서 <칼빈신학2009>를 기증하는 식을 6월 22일 10시에 가졌다. 프랑스에서 Paul Wells 교수가 방문하여 현대 불어판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기증하고, 칼빈 기념우표를 발행되고 칼빈 문진을 제작하여 기념대회를 가졌다. 한국 장로교의 날 행사를 7월 10일 잠실체육관에서 있었으며, 한국 장로교회 지도자 간담회가 7월 17일 오후 5시 서울교회에서 있었다. 이 대회를 통하여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위한 운동이 시작되었다.[2]

논란

2008년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는 강남구청에 강남의 길 가운데 하나를 명예도로로서 칼빈길로 명명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요청에 대해 강남구청에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있다.[3] 기념사업회의 이러한 요청에 대해 "칼빈 사상을 배운 사람으로서 부끄럽다"는 반응도 있었다.[4] 아직 국내에서는 외국 학자의 이름을 명예도로로 제정하는데 사회적 합의가 쉽지않다. 그러나 시사 주간지 Time에서 보여준것처럼 그의 사상은 모든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상임에는 분명하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칼빈의 공헌은 결코 무시될 수 없다. 서양 신학자라는 시각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되는 이름으로 명예 도로 칼빈제정은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는 학자들이 많이 있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