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산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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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造船, {{llang|ko-KP|배무이}})은 [[배 (탈것)|선박]]을 건조하는 것을 말한다. [[조선소]]라는 전문화된 시설에서 선박을 건조한다.
'''조선'''(造船, {{llang|ko-KP|배무이}})은 [[배 (탈것)|선박]]을 건조하는 것을 말한다. [[조선소]]라는 전문화된 시설에서 선박을 건조한다.

2009년 1월 15일 (목) 12:02 판

조선(造船, 조선말: 배무이)은 선박을 건조하는 것을 말한다. 조선소라는 전문화된 시설에서 선박을 건조한다.

선박을 건조하거나 수리하는 것은 상업적, 군사적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선박을 해체하는 것을 선박 해체라 하고, 보트를 건조하는 것을 보트 건조라고 한다.

역사

선박 건조의 개요

선박의 건조는 자동차 또는 전자 제품 등과 달리 철저히 주문 생산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기본이다. 선박 수주에서 인도까지 보통 2년 정도의 긴 시간이 걸린다.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소마다 표준적인 설계 도면을 가지고는 있지만 선박을 발주한 선주사의 요구 사항과 감독 관청의 규정에 따라 완전히 동일한 선박은 존재하지 않는다.

선박의 수주에서 인도까지의 흐름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수주 및 설계

건조 과정

조선 산업의 현황

국가 % 배 완성 (2004년)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34,2%
일본의 기 일본 32,9%
중국의 기 중국 10,7%
독일의 기 독일 3,7%
이탈리아의 기 이탈리아 3,3%
폴란드의 기 폴란드 2,1%
크로아티아의 기 크로아티아 1,6%
대만 대만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