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주머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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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섬네일|[[독일의 향주머니]] '''향주머니'''(香---), '''향낭'''(香囊) 또는 '''사셰'''({{llang|fr|sachet}})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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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도경]]》에는 [[고려]] 시대의 귀부인들이 금향낭(錦香囊)을 많이 찰수록 자랑으로 여겼다는 기록이 있다.<ref name=":0">{{웹 인용|url=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2887|제목=향낭|날짜=[[한국학중앙연구원]]|웹사이트=[[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확인날짜=2019-03-13}}</ref> 한국의 전통 향낭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의 [[향]]과 [[약재]]를 배합해 만들었으며, 실용적, 장식적 의미 외에 주술적 의미를 지니기도 했다.<ref name=":0" /> |
《[[고려도경]]》에는 [[고려]] 시대의 귀부인들이 금향낭(錦香囊)을 많이 찰수록 자랑으로 여겼다는 기록이 있다.<ref name=":0">{{웹 인용|url=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2887|제목=향낭|날짜=[[한국학중앙연구원]]|웹사이트=[[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확인날짜=2019-03-13}}</ref> 한국의 전통 향낭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의 [[향]]과 [[약재]]를 배합해 만들었으며, 실용적, 장식적 의미 외에 주술적 의미를 지니기도 했다.<ref name=":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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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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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봉수향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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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3일 (수) 03:57 판
향주머니(香---), 향낭(香囊) 또는 사셰(프랑스어: sachet)는 향이 나는 주머니이다.[1][2] 작은 천 주머니에 향, 약재, 허브, 포푸리 또는 다른 방향성 재료를 넣어 만들며, 몸에 지니거나 방충과 향기를 위하여 옷 사이 등에 보관한다.
역사
《고려도경》에는 고려 시대의 귀부인들이 금향낭(錦香囊)을 많이 찰수록 자랑으로 여겼다는 기록이 있다.[3] 한국의 전통 향낭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의 향과 약재를 배합해 만들었으며, 실용적, 장식적 의미 외에 주술적 의미를 지니기도 했다.[3]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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