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군: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8번째 줄: 8번째 줄:


==행정구역==
==행정구역==
관내에는 남천읍과 평산,마산,문무,상월,적암,금암,신암,인산,세곡,서봉,고지,안성면 등 1읍 16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 북한 공산집단은 이를 1읍 21리로 개편하고 인산면으로 또다른 군을 만들어 분리시켜 놓았다.
1읍 21리로 구성되여있다.


==경제==
==경제==

2008년 2월 28일 (목) 14:19 판

평산군(平山郡)은 북조선황해북도에 위치한 군이다.

지리

평산군의 지세는 험준하고, 북서쪽에서 동남부까지 뻗어있는 멸악산맥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이곳은 대체로 평지로 구성되여있다. 례성강의 지류인 남천이 군 중앙을 통과해서 흐른다.

역사

고구려때 이곳은 대곡군(大谷郡) 또는 다실군이라고 불렸고, 통일 신라시대에는 영풍군으로 성을, 783년에는 진을 두고 한주를 삼았다. 고려시대에는 평주라고 부르고 도호부를 두었다. 1914년 연백군에 일부를 주어 17면으로 정했고, 38년 10월 1일부로 보산면 일원에 대해 남천읍을 신설함으로써 1읍 16면으로 구획되었다.

행정구역

관내에는 남천읍과 평산,마산,문무,상월,적암,금암,신암,인산,세곡,서봉,고지,안성면 등 1읍 16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 북한 공산집단은 이를 1읍 21리로 개편하고 인산면으로 또다른 군을 만들어 분리시켜 놓았다.

경제

일제 강점기때 이곳은 일본인이 개발한 형석 광산과 농구를 수리하는 곳이 있었을 뿐이었다. 광복 이후에, 이곳은 크게 발전되었다. 현재 대리석광산, 화강석 광산 등이 있으며, 북조선의 석재 공업 중심지이다.

학교

관광지

  • 태백산성(太白山城): 평산군에 위치해 있는 산성으로 고구려시기에 지어졌다.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