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호
윤은호(尹恩鎬, Yoon wn-ho, 1986년 11월 21일 ~)은 대한민국의 문화경영학자이자, 인하대학교 초빙교수이고 신경다양성 운동, 자폐 권리 운동가이다.
생애
학부 입시 당시 서울대 장애인 전형에 지원했으나, 돌발행동의 가능성을 이유로 탈락해 정시로 인하대에 진학하였다. 책을 많이 읽은 인하대생에 꼽히기도 했다.[1][2] 인하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를 취득했으며, 박사 취득 당시 한국 최초의 등록 자폐성 장애인 박사로 기록되었다.[3] 이후 모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철도신문 기자로도 활동하였으며, 2019년 2학기에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초빙교수가 되어 3학점짜리 학부 과목을 맡았다.[4]
각주
- ↑ http://www.donga.com/news/BestClick/article/all/20080418/8568769/1
- ↑ http://www.imedia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30
-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874411&code=61122012
- ↑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764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