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렬묘비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113호 (1974년 12월 2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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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명정동) |
좌표 | 북위 34° 50′ 48″ 동경 128° 25′ 3″ / 북위 34.84667° 동경 128.4175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통영 충렬묘비(統營 忠烈廟碑)는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사 내 비각에 놓여 있는 비석이다.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13호 충렬묘비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충절과 업적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세운 비로, 현재 경상남도 통영의 충렬사 내 비각에 놓여 있다.
비는 각 면이 평평하게 손질된 길쭉하고 네모진 형태이다. 비문은 광해군 6년(1614) 좌의정 이항복이 지었던 여수 ‘이충무공대첩비’의 비문을 그대로 옮겨 온 것이라고 한다. 내용 중 ‘통제사충무이공충렬묘비명’이라고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충렬사의 이충무공 신당에 세워 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 숙종 7년(1681) 제60대 수군통제사 민섬이 비를 세웠고, 현종 때 좌의정을 지낸 우암 송시열 선생이 글씨를 썼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자료[편집]
- 통영 충렬묘비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