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렌티노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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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렌티노 전투
나폴리 전쟁의 일부

빈센트 민병대톨렌티노 전투
날짜1815년 5월 2일 ~ 5월 3일
장소
결과

오스트리아의 승리

교전국
오스트리아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토스카나 토스카나 대공국
나폴리 왕국 나폴리 왕국
지휘관
오스트리아 제국 프리드리히 비안히 나폴리 왕국 조아킴 뮈라
나폴리 왕국 미셸 카라스코사
병력
군사: 11,938명
말: 1,452마리
대포: 28대
군사: 25,588명
말: 4,790마리
대포: 58대
피해 규모

총 800:

전사: 700
부상: 100

총 4,120:

전사: 1,120
부상: 600
포로: 2,400

톨렌티노 전투조아킴 뮈라나폴레옹백일천하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발발한 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조아킴 뮈라는 패배하여 몰락하게 된다. 뮈라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여동생이자 아내에 의해 나폴레옹을 배반해 그가 엘바 섬으로 유배되는 데 일조했으나 그 뒤 100일 천하로 나폴레옹이 복귀하자 다시 나폴레옹의 편에 붙어 5월에 오스트리아 제국과 전쟁을 한다.


결과[편집]

뮈라는 오스트리아 제국군의 2배가 넘는 병력으로 전투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했다. 여기에는 문제가 있는데 원래 뮈라는 기병 지휘관이었다. 그런데 이 전투에서 뮈라는 기병은 없었으며 대신 포병을 이끌고 참전했다. 포병을 다루는 능력이 미숙한 뮈라는 이 전투에서 심하게 고전한 끝에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