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타부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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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댓글: Muel07님 (13년 전)

인디 밴드의 특성상 저명성을 입증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인디 밴드는 메이저로 등급하여 그들의 음악을 대중적으로 알릴 기회를 얻지 못하는 이상 저명성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좁은 세계에서의 저명성, 이를태면 좁은 한국 인디 음악계안에서의 저명성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을 증명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한국 인디 음악계는 음악"계" 라는 하나의 세계로 일컬는 것이 애매할 정도로 시장과 규모가 적습니다.

하지만 음악의 흐름과 역사성의 중요도를 선별하여 판별할 때 지명성이 떨어지도라도 음악의 흐름에 한 획을 그엇다면 그리고 그것이 알게 모르게 꾸준히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평가받고 있다면 저명성이 떨어지더라도 위키에 실릴 자격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좁은 인디 음악 팬들 사이에서의 저명성을 생각할때 해체된 밴드이지만 타부의 저명성이 낮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각 검색엔진에서 "밴드 타부"로 검색했을때 도출되는 결과로 알수 있습니다. 성장중... (토론) 2010년 8월 20일 (금) 13:21 (KST)답변

저명성을 입증하기 어렵다 하더라도, 저명성의 입증 의무가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또한 단순히 검색사이트의 결과로는 저명성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일례로 구글에 제 이름을 쳐보면 가득 나오는데 그렇다고 제가 저명성 있는 사람일까요?ㅎㅎ; 일반적으로 저명성을 입증하기 위해서 사용할수 있는 것은 공신력있는 출판물 정도이고, 그외 인터넷에서 얻은 자료를 사용하시려면, 인터넷 뉴스 사이트나 공식 사이트(물론 문서가 설명하고있는것에 대한 공식사이트는 안되구요.) 정도에서 자료를 구하셔야 합니다. --Muel07 (토론) 2010년 8월 27일 (금) 18:50 (KST)답변

인디 밴드의 저명성은 사실상 모든 한국 인디 밴드가 자신들을 알릴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던 쌈싸페에 출연했다는 그것만으로 충문한 저명성을 확보했다고 봅니다. 즉 인디 밴드 매니아 사이에서는 어떤 밴드가 저명성을 지니고 안지니고는 어떠한 인디 밴드들이 출연하는 락 페스티발에서 어떠한 인상을 주었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죠. 애당초 한국의 락 부분에서의 인디밴드가 인지도가 높지 않고 위키 백과가 어떠한 대중적인 인지도를 저명성의 잣대로 보고 평가한다면 어떠한 한국의 인디밴드도 위키 백과에 등재되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문화의 다양성과 어떠한 문화적 성향이 마이너하게 나마 과거에 있었다는 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역활로서는 21세기 초반에 잠시나마 융성할뻔했고 적게나마 인디 밴드 매니아 사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밴드인 만큼 충분히 위키 백과에 등재될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성장중... (토론) 2010년 8월 20일 (금) 13:2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