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입술입천장갈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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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라는 제목에 반감이 드시지 않을지[편집]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이하 많은 사전에는 언청이가 표준말이고, 또 낮추어 부르는 뜻도 아닙니다. 가령 문둥이를 찾아보면 낮추어 부르는 뜻이 들어 있는데요. 그렇다 해도 더 좋은 말을 찾고 싶은데 기껏해야 구순구개열이라는 어려운 말 밖에 없네요. Ugha 2008년 3월 7일 (금) 08:35 (KST)답변

저도 언청이란 어감이 좀 그랬다가, 이 토론페이지 말씀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비슷한 말을 찾아보니 결순(缺脣), 결구(缺口)라는 말도 있네요. 구순구개열 보다는 나은 듯 합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실런지요. - 나이키 (NIKE787) 2008년 3월 9일 (일) 05:17 (KST)답변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구라는 말은 본문에 이미 있고, 결순도 추가하면 좋겠지요. 이들은 모두 입술갈림증에 대한 한자말들이고, 구순열이라는 말과 사실은 순서만 다른 똑같은 말이지요. (열 = 결. 구순구개열은 구순열 + 구개열입니다) 그러고 보면 널리 쓰이는 말은 빈도가 비슷하고, 오히려 언청이라는 말이 검색어에서 표제어는 아니지만 더 많이 나옵니다. Ugha 2008년 3월 9일 (일) 06:1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