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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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간에 딴죽을 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제가 생각했을 때 두어 가지 생각해 볼 점이 있습니다.

  •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이 중복된 것을 포함해서 3090 항목이라고 하네요. 모두 실릴만한 사람인가요?
  • 명단은 여기에 원본이 있습니다. 이 목록은 “링크가 걸린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 역할만 하는 것인가요?
  • 만약 다른 명단이 있거나 생긴다면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가나다 순 처럼 일괄된 목록을 만들되, 이름 뒤에다 꼬리표를 다는 겁니다.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에 속하는 사람은 1, 그 가운데 ‘매국’에 해당되는 사람은 1ㄱ 식으로 하는 겁니다. 만약에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친일명사나 다른 목록 같은 것을 적용시킨다면 23처럼 늘려가면 되겠죠.

--Puzzlet Chung 2005년 12월 30일 (금) 15:30 (KST)[답변]

그냥 표제어를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친일파 목록" 같이 하면 어떨까요? 어차피 친일파를 가르는 단일 기준이 없으니 목록을 구별할 수 있게 표제어를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친일파 목록" 페이지를 살리고 여기서 각각의 목록 페이지로 연결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고요. --[[토끼군]] 2005년 12월 31일 (토) 00:33 (KST)[답변]
퍼즐님 메시지를 지금 봤네요.
  • 어떤 인물이 백과사전에 실릴 인물인가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은 문제겠지만, 성우도 백과사전에 올라오고 있는데, 이들 인물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작성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작업을 해주면 고맙겠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저도 3090명 중에 아는 이름은 5%가 될까 말까 합니다. 상세 내용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사람 이름 정도는 실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퍼즐님이 달아놓은 원문으로 작업하고 있는 것인데, 현재 발표된 명단은 일단 어느 정도 정리한 수준이고, 1차란 얘기는 또 추가 발표가 있을 거라는 얘기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 내부에서도 자료가 불충분하거나 논란이 많은 사람들을 제외한 명단이 1차 명단이겠죠. 추가 발표가 되면 1차와 2차로 구분할게 아니고 현재 작업된 목록에 추가해야 할 겁니다. 만일, 민족문제연구소 외에 다른 단체에서 또 다른 명단이 발표되면, 무슨 판 친일파 목록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토끼군님 의견과 비슷한 것인데, 민연 외에 예를 들어 "친일잔재청산위원회"(..... 흠 -_-;;) 이란 단체에서 명단을 만들었다면 그 단체명을 붙여서 목록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WaffenSS 2006년 1월 4일 (수) 02:44 (KST)[답변]

이동 계획[편집]

이번 주말에 민연의 2차 명단과 종합 명단이 공개될 예정이라, 변경, 추가된 내용을 각 분야별 명단 문서에 반영하는대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기존 명단에서 빠지는 인물은 거의 없고, 새로 발굴된 인물이 추가되는 것이 주요 변화입니다. 문서 이동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주시기 바랍니다. -- 2008년 3월 24일 (월) 15:2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