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맑은 고딕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장점?[편집]

또한 이 글꼴은 첫가끝 영역의 경우 실제로 글자가 조합되지는 않지만 초성과 종성 구분이 명확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 《》 등의 기호가 반각 문자처럼 보이는 장점도 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장점이죠..? 첫가끝은 원래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거고 굴림체나 돋움체에서도 이미 꺾은 괄호는 반각처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Kjoonlee 2007년 4월 9일 (화) 20:28 (KST)[답변]

굴림 등의 글꼴에서는 이들 문자에 거의 스페이스 한 개 만큼의 여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것은 꼭 띄어쓰기를 한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맑은 고딕은 해당 글자들에 따로 여백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맑은 고딕에서는 해당 문자들이 띄어쓰기를 한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 Yes0song 2007년 4월 11일 (목) 22:49 (KST)[답변]
불필요한 여백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대체했습니다. :) 이제 첫가끝 조합에 대해서만 누가 해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joonlee 2007년 4월 13일 (금) 06:26 (KST)[답변]

클리어타입[편집]

맑은 고딕이 클리어타입을 적용시킨 한글을 표현하는 게 주 목적이어서: 클리어타입은 랜더링 기술이기때문에 그 어떠한 글꼴에도 적용가능합니다. 맑은고딕이 특별히 클리어타입을 적용시킨 글꼴은 아닙니다. 다만 비트맵이 없고 힌팅만 있는 글꼴이기때문에 이 말이 100%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클리어타입은 글꼴기술이라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말은 완전히 잘못된 말입니다. --WkPark

맑은 고딕은 오픈타입 글꼴입니다. 클리어타입이라는 글꼴은 없습니다 ;;; 클리어타입은 글꼴 렌더링 기술을 지칭하는 말이지 글꼴 그 자체에 대한 기술이아닙니다. "ClearType" "TrueType" "OpenType"이라는 말 때문에 클리어타입을 마치 글꼴의 한 종류인량 착각하는 말이 곳곳에 퍼져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잘못입니다. --WkPark

그런데.. 글을 읽어보면.. 좀 내용이 섞여있군요. 클리어타입 랜더링기술을 잘 써먹기 위해서 힌팅을 조정했다면 그 뜻이라면 틀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글꼴이 클리어타입은 아닙니다. 클리어타입 랜더링을 더 잘 지원하는 오픈타입 맑은고딕 글꼴이 글쓴이의 의도라고 생각되는군요. 산돌에서 그것을 정말 고려해서 글꼴을 만들었는지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말입니다. --WkPark

클리어타입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힌팅을 그대로 쓰면 안 됩니다. 트루타입의 힌팅 정보에는 렌더링에 필요한 중요 루틴이 들어 있어서 렌더링 엔진이 클리어타입을 지원한다고 모든 폰트가 클리어타입 기술을 완전히 사용하는 게 아닙니다. 맑은 고딕은 분명히 클리어타입 렌더러에 적당하게 y 축의 얼라인먼트만 하고 있고 x 축에 대해서는 하지 않거나 거의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상당히 light한 힌팅 인스트럭션을 사용하는 것이 클리어타입 전용 폰트의 특징입니다. 그레서 오히려 힌팅이 더 쉽다고나 할까요? 물론 고급 폰트들은 클리어타입의 서브픽셀 렌더링이 아닌 그레이 스케일, 비트맵 렌더링 모드에서도 잘 동작하는 추가적인 루틴을 함께 넣기도 합니다만 맑은 고딕은 오직 클리어타입 엔진에서만 잘 동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 파리 2008년 4월 18일 (금) 12:50 (KST)[답변]
그리고 "클리어타입 폰트"라는 말을 클리어타입을 지원하는 폰트라는 의미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1] 참조. 클리어타입을 위해서는 서브픽셀 렌더링이 적용되는 축의 방향으로는 힌팅을 안 하고 렌더러에게 맡기는 것이 제일 좋은 힌팅이 되는 것이고 좋은 클리어타입 폰트라고 하는 폰트들은 폰트 렌더러의 클리어타입 지원 여부를 체크해서 힌팅 인스트럭션을 선택해서 동작시키는 루틴이 들어 있는 겁니다. --시간 파리 2008년 4월 18일 (금) 13:07 (KST)[답변]
그런 용어를 만든 M$의 문제입니다. 완전히 마케팅적인 용어네요. 클리어타입은 글꼴기술이 전혀 아니기때문에 그 용어는 잘못 된 용어이며 그렇게 쓰면 안됩니다. FreeType의 Auto Hinting과 Open source 진영에서 쓰이는 더 멋진 (클리어타입보다 기술적으로 우위인) 랜더링 기술을 쓸 때 더 잘 보이는 글꼴은 그럼 어떻게 부를까요? (은글꼴이 그 대표적 예죠. ClearType켜도 잘 안보이지만 리눅스상에서 은글꼴은 아주 훌륭하게 잘 보입니다.) 아무튼 M$의 클리어타입 기술은 기술적으로 전혀 진보적이지 않은 기술입니다. 순전히 그러한 마케팅적인 용어를 쓰지 말아야 하며 우리가 그것을 따라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WkPark 2008년 4월 19일 (토) 05:40 (KST)[답변]

See also 토론:클리어타입

분명 트루타입의 head 테이블 정보에는 클리어타입에 최적화된 폰트인지의 플래그가 있고 gasp에서도 힌팅을 클리어타입의 기술을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설정도 들어 있습니다. 이런 클리어타입 기술에 대응하는 폰트를 클리어타입 폰트라고 부르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군요. 이런 폰트들을 오픈타입이나 트루타입이 아닌 특별한 클리어타입 폰트라고 주장하는 것도 전혀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폰트 렌더링 기술도 폰트 기술이지 왜 폰트 기술이 아니라고 하나요? 그런 논리라면 FreeType이란 말도 마치 폰트 기술로 오인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부르면 안 되는 건가요? --시간 파리 2008년 4월 20일 (일) 09:19 (KST)[답변]
클리어타입은 완전히 대체가능한 기술이라는 의미입니다. 글꼴 자체의 기술이 아니라 함은, 글꼴 그 자체를 기술하는 힌팅 인스트럭션 랭귀지도 아니고, 글꼴의 윤곽선에 대한 기술도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클리어타입 기술이 서브픽셀 렌더링기술이라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클리어타입은 그러한 서브픽셀 렌더링 구현의 일종일 뿐이라는 것이죠.
네. 제가 이렇게 명확하게 선을 긋고자 하는 이유는 자꾸 "클리어타입 글꼴"이라고 부르기/불리우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곳곳에 찾아보시면 금새 아실 수 있습니다. 오픈타입도 트루타입도 아닌 새로운(?) 클리어타입 글꼴이라는 식의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오픈타입 혹은 트루타입이라는 명확한 글꼴 명칭이 있는데 그걸 클리어타입 글꼴이라고 엉뚱한 이름으로 불러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맑은 고딕페이지의 히스토리를 살펴보세요. 오픈타입이라고 원래 되어있던게 아니라 제가 고친 것입니다.
덧. FreeType은 라이브러리 명칭이고 이걸 이용하면서 글꼴을 랜더링한다고 해서 FreeType 랜더링 기술이라고 특별히 말을 하지도 않고 FreeType이 특별히 잘 지원하는 글꼴을 FreeType 글꼴이라고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FreeType은 TrueType의 라이센스 걸린 힌팅기술을 사용하지 않고도 트루타입 글꼴을 다른 여러 OS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라이브러리입니다. 그렇다면 FreeType 글꼴이라는 말을 쓰느냐? 네 안씁니다. TrueType이라는 널리 사용되는 정확한 명칭이 있는데 이 말을 써야 할 이유가 없지요. 오픈소스 진영 사람들이 마케팅에 관련된 것을 잘 몰라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기술적으로 FreeType의 랜더링기술은 ClearType보다 훨씬 낫다는게 대다수 사람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길. WkPark 2008년 4월 20일 (일) 20:14 (KST)[답변]

해결방법[편집]

맑은고딕의 해결방법 섹션은 좀 지협적인 문제에 대한 얘기가 아닌가합니다. 이런 지협적 문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꼭 필요할 지 의문이 드는군요. 개인위키페이지나 위키백과가 아닌 다른 위키에 어울릴 만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WkPark 2008년 4월 20일 (일) 20:21 (KST)[답변]

동의합니다. ted (토론) 2008년 4월 21일 (월) 07:02 (KST)[답변]

“관리자가 저작권을 언급하며 글꼴 사진을 못 올리게 막고 있습니다.” ?[편집]

4번 주석을 보면

관리자가 저작권을 언급하며 글꼴 사진을 못 올리게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글꼴은 사진이 있는데(Segoe UI, Meiryo 등) 여기는 사진이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라고 되어 있는데, ‘관리자가 저작권을 언급하며 글꼴 사진을 못 올리게 막고 있다’는 표현이 부적절해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하높(Skyhigh05) 2008년 5월 22일 (목) 19:06 (KST)[답변]

'상용 글꼴은 이용조차도 안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몇몇 사용자분들과 초보자 분 사이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해당 주석문은 제거했습니다. --iTurtle (토론) 2008년 5월 22일 (목) 23:28 (KST)[답변]

표현상 특징 삭제[편집]

표현상 특징 부분은 너무나도 지협적인 부분입니다. 맑은고딕의 디자인이 무엇을 바탕으로 했다거나 어떤 특징이 있다는 내용이 있어야 하는 부분에 왠 글꼴의 사소한 특징의 열거라니 ^^;; 아예 삭제했습니다. WkPark (토론) 2008년 5월 25일 (일) 21:54 (KST)[답변]

  1. 또한 이 글꼴은 첫가끝 영역의 경우 실제로 글자가 조합되지는 않지만 초성과 종성 구분이 명확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건 장점도 아닙니다. 첫가끝 글꼴은 Zero width기법만 쓴다면 표준적으로 저절로 조합되는 가장 간단한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그 기초적인 방법조차 쓰지 않았습니다. zero width글꼴기법을 쓴 은글꼴의 자모바탕체와 비교해보면 됩니다. 이 간단한 초식도 지원하지 않는게 맑은고딕이요 MS의 글꼴들입니다.
  2. 또한 〈〉, 《》 등의 기호가 불필요한 여백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이런 글꼴들은 얼마든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