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라이트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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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토론은 광검과 광선검의 번역어 선택에 대한 내용입니다.
광검[편집]
영화 등에서 '광선검'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지 않나요? 광검이라는 표현이 광선검이라고 많이 쓰인다고 볼 수 있을지요. 아울러 넘겨주기는 윗 칸의 '이동' 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문서 역사가 혼란스러워지는 문제가 있어 복사 붙여넣기 이용은 위키백과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광검과 광선검[편집]
일반인들은 빛을 내는 칼 모양의 무기를 통칭해서 광선검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지만, 국내에 출간된 거의 유일한 스타워즈 소설인 쓰론 3부작에서도 광선검이 아닌 광검으로 번역되었고, 스타워즈 팬들은 대체로 'lightsaver'라는 스타워즈라는 작품 안에서만 사용되는 단어를 '광검'이라고 번역하는 걸 더 좋아합니다.
이런 계열 무기는 다양한 작품에서 등장하는데, 이들을 총칭해서 광선검이라고 부른다면 일반 상식에 비추어 타당하겠지만, 그 '광선검'도 개별 작품에서는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빔 세이버, 빔 사벨, 레이저 소드, 빛의 칼 등등), 스타워즈에서는 그것이 lightsaver 인 것이므로 작품의 세계관과 단어의 어감을 고려하여 광검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타당할 것입니다.
원어가 lightsaver (빛 + 칼)이고, 우리말에서 광선은 단순히 빛이 아니라 일정 방향으로 투사되는 빛줄기를 말합니다. 영어로는 ray나 beam에 해당하죠. 실제로 다른 작품에서 beam saver 라는 물건도 나오는 만큼, 광선검보다는 광검이 더 적절한 번역어라고 생각합니다.
즉 광선검 = {광검, 빔 세이버, 빔 사벨, 레이저 소드, 빛의 칼, ...} 라는 개념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작품에서 등장한 광검과 달리 일반적 의미의 광선검은 저 혼자의 의견을 가지고 단독으로 정의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므로, 따로 글을 작성하지 않고 광검으로 넘겨주기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