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경기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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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의 표제어 이동에 대해[편집]

@올리브 가지, Ghorosu:안녕하세요. 문서 이동을 꼭 해야한다는 입장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답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여기에 정리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

  • 'Recession'의 경제학 외에서의 용례를 고려할 순 있으나, 2022년 현재 대부분의 기사 및 논설에서 'recession'의 대응으로 "경기후퇴"가 아닌 "경기침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학 외의 용례'를 들어 표제어 이동에 반대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riss, kci에서 전문가집단들 모두 '경기침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 '전문 용어'라는 논거는 오히려 '경기 침체' 표제에 더 힘을 실어주는 셈입니다.
  • 위키데이터에 두 표제가 별개로 등재되어있지 않은 것 같은데 참고할 링크 부탁드립니다.
  • Recession이 '음의 성장률'에만 적용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경제전문지도 'recession'을 경기침체로 번역하고 있는데, Ghorosu님께서 본인의 논거에 정말 확신을 가지신다면 경기침체가 경기후퇴의 동의어라고 소개하는 본문의 서두부를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10월 28일 (금) 18:03 (KST)[답변]

@Sadopaul: 제가 적은 답변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하기도 하고, 정리하고자 하신다기에 이 답변을 올립니다.
  • 첫번째 답변은 경기후퇴라는 용어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여러 사전을 보면 경기후퇴라는 용어가 등재되어 있습니다(자료 [1][2][3][4]). 또 기사나 논설 등에서도 경기후퇴가 나오기도 합니다. 또 '경제학 외의 용례'를 들었다고 하셨는데, 어느 용례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지 묻고 싶습니다.
  • 두번째 답변은 영어 Recession의 의미와 위키데이터에도 두 문서가 각각 있다는 것으로써 이동 반대에 동의한 것입니다.
recession이 경기침체의 의미로 사용되기는 합니다만, stagnation이 '침체'라는 의미상 더 부합할 것입니다.
또한 스태그네이션 문서의 표제어를 경기침체로 착각해 혼동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Oliverius (συζήτηση) 2022년 10월 28일 (금) 23:22 (KST)[답변]
답변 감사드립니다. 용어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말씀하셨다니 많은 부분에서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 Recession은 '물러남, 후퇴'를 의미한다는 말씀을 경제학 외의 용례(문학적 사용 등)를 가지고 오신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 stagnation을 경기침체로 보고 별개의 문서가 존재한다고 하셨던 것이군요. 이해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사도바울 (💬ℹ️) 2022년 10월 28일 (금) 23:4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