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태양(黑太陽, 독일어: Schwarze Sonne 슈바르츠 존네[*]) 또는 태양륜(太陽輪, 독일어: Sonnenrad 존넨라트[*])은 오컬트 상징의 일종이다. 나치 독일 당시 베벨스부르크 성의 바닥에 모자이크되어 있던 문양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베벨스부르크의 흑태양은 네오나치의 상징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