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데오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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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데오사우루스(학명:Thadeosaurus colcanapi)는 도마뱀목 어린나방과에 속하는 도마뱀이다. 지금은 멸종된 종으로서 전체적인 몸길이가 50~60cm인 작은 도마뱀에 속한다.

특징[편집]

타데오사우루스는 도마뱀처럼 생긴 동물로서 이 동물의 총 길이 60 센티미터(24인치)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매우 긴 꼬리를 가지고 있었다. 반면 발을 키웠다 이후 발가락은 아직도 부딪히게 될 것 또 강력한 걸음이 되어 주는 뒷다리가 발달되었고 특히 앞 부리가 길었으며 강한 유방뼈와 결합하여 앞가슴의 힘을 증가시킨 것으로 이는 타데오사우루스가 아마도 훌륭한 달리기 선수였음을 의미한다. 레이즈 외 연구진(2011년)의 연구결과에 따르며 다른 초기 디옵시드 중 타데오사우루스의 계통생성학적 위치를 보여준다. 타데오사우루스(Thadeosaurus)는 영닌과과에 속하는 디앱시드 파충류의 멸종된 속이다. 화석은 1981년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 분지의 로어 사카메나 형성(사카메나 그룹)에서 발견되었으며, 페름기 말기부터 트라이아스기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타데오사우루스는 앞다리도 매우 길게 잘 발달되어 있으며 눈이 크고 꼬리도 길었다. 양턱에는 총 15~20개의 톱니 모양을 가진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먹이를 사냥했을 것으로 보인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곤충, 절지동물, 식물을 주로 먹고 살았을 잡식성의 도마뱀으로 추정되는 종이다.

생존시기와 서식지와 화석의 발견[편집]

타데오사우루스가 생존했던 시기는 고생대페름기중생대트라이아스기로서 지금으로부터 2억 9000만년전~2억 2000만년전에 생존했던 종이다. 생존했던 시기에는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를 중심으로 하는 대륙에서 주로 서식했던 도마뱀이다. 화석의 발견은 1981년에 아프리카의 트라이아스기에 형성된 지층에서 아프리카의 고생물학자들에 의하여 처음으로 화석이 발굴되어 새롭게 명명된 종이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