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모토아 엑시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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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 infobox reptile.png
생물 분류 읽는 법키모토아 엑시구아
Cymothoa exigua parassita Lithognathus mormyrus.JPG
Cymothoa exigua (capovolta).JPG
숟가락 위의 시모토아 엑시구아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아문: 갑각아문
강: 연갑강
아강: 진연갑아강
상목: 낭하상목
목: 등각목
아목: 갈고리벌레아목
과: 갈고리벌레과
속: 키모토아속
종: 키모토아 엑시구아
(C. exigua)
학명
Cymothoa exigua
(Schiødte & Meinert, 1884)

시모토아 엑시구아(Cymothoa exigua)는 기생하는 물고기의 입 속에서 혀를 먹어치우고 자신이 그 자리에 붙어 물고기의 혀를 대신하는 기생 등각류 동물이다. 일부 학자들은 혀가 아예 없는 물고기에 비해 오히려 시모토아 엑시구아가 혀 역할을 하는 물고기가 더욱 건강하다는 주장을 하였다. 입 안의 먹이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시모토아 엑시구아가 기존의 혀보다 더 효율적으로 막아준다. 물론 자신 또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한 본능이지만 시모토아 엑시구아는 물고기를 죽음으로 몰고 가진 않는다.[1] 수컷은 암컷보다 크기가 작으며, 입 천장에 붙어 산다. 혀밑에 붙어 사는 암컷과 평생을 함께한다. 암컷의 몸길이는 8~29mm, 폭은 최대 4~14mm이고, 수컷은 몸길이 7.5~15mm이고 폭은 3~7mm 정도이다.[2] 학꽁치 같은 해양 어류에 기생하는 비슷한 습성을 가진 Irona melanosticta와 비슷하나, 다른 속에 속한다.

대중 매체에서의 시모토아 엑시구아[편집]

시모토아 엑시구아는 독특한 기생 습성 때문에, 대중 매체에서 잔인한 생물로 각인되고 있다.[3] "더 베이"에서는 오염된 물로 인해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참극을 담아내 잔인성을 부각시켰다.[4] 대한민국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모에화가 되었으며, 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각주[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