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라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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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를 닮은 주먹밥이 들어있는 캬라벤

캬라벤(일본어: キャラ弁) 또는 캐릭터 도시락(일본어: キャラクター弁当)은 사람, 동물, 식물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도시락이다. 일본 주부들은 종종 도시락을 포함하여 가족들의 식사를 고안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1]

원래, 장식된 도시락은 아이들이 그들의 음식에 흥미를 느끼고 더 넓은 범위의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제는 전국대회가 열릴 정도로 문화적 상징으로 발전했다.[2]

대중문화[편집]

캬라벤 도시락은 벨기에 감독 피테르 디르크스의 2010년 단편 영화인 벤투 모노가타리의 주요 줄거리 요소이다.

각주[편집]

  1. “Dude, Where’s My Food? Nobu Los Angeles – Lavender and Olive”. 《Lavender and Olive》. 2014년 10월 7일에 확인함. 
  2. Itoh, Makiko (2009년 7월 10일). “The 3rd Sanrio Charaben (Kyaraben) Contest Winners are Announced”. Just Bento. 2009년 9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