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감호당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619호 (2014년 2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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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475 |
좌표 | 북위 35° 59′ 40″ 동경 128° 25′ 53″ / 북위 35.99444° 동경 128.43139°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칠곡 감호당(漆谷 鑑湖堂)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14년 2월 17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19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감호당은 1623년에 석담 이윤우가 경치를 즐기고 쉴 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 지었으나 그의 교육의 장소이었고 후학을 가르치는 강학소 이기도 하였다. 역사적으로 이 지역에서 차지하는 석담의 사회적 위상뿐만 아니라, 영남의 3대 반촌으로 전해지고 있는 매원 마을의 역사적ㆍ상징적 의미가 큰 역사문화 환경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건립연대를 17세기까지 올려 볼 수 있는 널영쌍창이 유존하고 있으며, 위상을 읽게 하는 흔치 않은 제공형 보아지가 이색적이다.
각주[편집]
- ↑ “경상북도 고시 제2014-62호. 도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지정 고시” (PDF). 경상북도보 제5807호. 2014년 2월 17일. 35-37쪽. 2016년 8월 31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편집]
- 칠곡 감호당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