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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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열(崔杜烈, 1932년 경남 고성 ~ 1995년)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공무원이다. 고등고시 사법과(사법시험의 전신)과 고등고시 행정과(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찰관에 임용되고 부산시와 서울시 시경국장, 내무부 치안국장, 노동청장, (정부 직할) 부산시장, 중앙정보부 차장보, 중앙정보부 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약력[편집]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서울대 법대 2학년 재학 중 고등고시 행정과 수석, 사법과에 6위로 동시 합격
  • 경찰관에 임용
  • 총경, 경찰전문학교 훈련교관
  • 1960년 9월 27일 : 내무부 치안국 치안경제과장(총경)
  • 1961년 7월 19일 :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 행정서기관에 임용되어 내무부 치안국 수사지도과장이 되다.
  • 1962년 7월 27일 : 모범공무원 표창장
  • 1963년 12월 23일 : 강원도경찰국장
  • 1964년 1월 28일 : 내무부 치안국 수사지도과장
  • 1965년 : (정부 직할) 부산시 경찰국장
  • 1967년 1월 : 가정의날설정 범시민운동협회 부산시추진위원회 위원장
  • 1967년 10월 7일 : 내무부 치안국 경무과장
  • 1968년 2월 22일 : 서울특별시 경찰국장
  • 1969년 4월 12일 : 내무부 치안국장
  • 1970년 3월 7일 : 변호사 개업
  • 1970년 4월 16일 : (정부 직할) 부산시장
  • 1971년 : 농어촌개발공사 사장
  • 1971년 9월 22일 농어촌개발공사 총재[1]
  • 1973년 1월 19일 : 노동청장
  • 1975년 6월 30일 : 중앙정보부 차장보
  • 1979년 1월 : 중앙정보부장 특별보좌관
  • 1979년 10월 28일 : 10.26 사태 당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특별보좌관이라 하여 면직되다.
  • 13대 국회 북구을에서 민주정의당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같이 보기[편집]

  • 10.26 사태
  • 가족관계
  • 동생 최현열 신동빈 고모부
  • 제수 신정숙 신격호 회장 여동생 신동빈 현 회장 고모

각주[편집]

  1. "崔杜烈씨 내정 農開公 총재에", 경향신문 1971년 9월 21일자 1면, 정치면
전임
김덕엽
제16대 (정부 직할) 부산시장
1970년 4월 16일 ~ 1971년 6월 11일
후임
박영수
전임
조의창
제5대 노동청장
1973년 12월 19일 ~ 1975년 6월 30일
후임
최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