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최명길 묘소
 충청북도의 기념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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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기념물 제68호 (1984년 12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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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일곽 |
| 관리 | 전주최씨종중 |
| 위치 | |
  청주 대율리 청주 대율리(대한민국) | |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대율리 253-3 |
| 좌표 | 북위 36° 44′ 36″ 동경 127° 31′ 13″ / 북위 36.74333° 동경 127.52028°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청주 최명길 묘소(淸原 崔鳴吉 墓所)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대율리에 있는, 조선 중기 문신인 지천(遲川) 최명길(1586∼1674)의이다. 1984년 12월 31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6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조선 중기 문신인 지천(遲川) 최명길(1586∼1674)의 묘소이다.
일찍이 이항복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으며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다. 선조 38년(1605)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쳤다. 광해군 6년(1614) 명나라와의 문제로 관직을 박탈당하였다가 1623년 인조반정의 공신이 되어 완성부원군이 되었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 때 청과 화의를 맺을 것을 주장하여 전쟁을 해결하였으며 다음해에 영의정에 올랐다.
봉분이 3기이며 가운데 있는 선생의 봉분 아래에는 둘레석을 둘렀다. 묘소 앞에는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가 있는데 숙종 28년(1702)에 세운 것이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 청주 최명길 묘소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