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 김영훈 진료기록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503호 (2012년 8월 1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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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21건 955점 |
소유 | 경희대학교 |
위치 | |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경희대학교 한의학역사박물관 |
좌표 | 북위 37° 35′ 43″ 동경 127° 03′ 10″ / 북위 37.59528° 동경 127.05278°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청강 김영훈 진료기록물(晴崗 金永勳 진료기록물)은 경희대학교 한의학역사박물관에 있는 기록물이다. 2012년 8월 13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503호로 지정[1]되었다.
지정 사유[편집]
청강 김영훈(晴崗金永勳, 1882~1974)은 1904년에 최초의 근대적 한의과대학인 동제의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전국의생대회와 전국 규모의 한의사단체를 결성하는 등 일제강점기 한의학 부흥에 앞장섰던 한의사이다.[1]
「청강 김영훈 진료기록물」에는 1914~1974년까지 한국전쟁기간을 제외하고 약 60년 동안 서울 종로에서 보춘의원(普春醫院)을 운영하면서 기록한 진료기록부, 처방전, 필사본 의학서 '수세현서(壽世玄書)' 등 관련 기록물 21건 955점이 포함된다.[1]
근대 의료체계 형성기에 전통의학 및 국민보건의료 실태를 알아볼 수 있는 기록물로서 생활사적, 의학사적 가치가 있다.[1]
지정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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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 ↑ 가 나 다 라 문화재청고시제2012-95호(문화재 등록), 제17824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2. 8. 13. / 192 페이지 / 645.1KB
참고 자료[편집]
- 청강 김영훈 진료기록물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