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 (1997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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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아이들
بچه‌های آسمان
감독마지드 마지디
각본마지드 마지디
제작모하메드 에스판디아리
촬영파비즈 말렉자데
편집하산 하산더스트
개봉일1997년
대한민국 2001년 3월 17일
시간89분
언어페르시아어

천국의 아이들》(페르시아어: بچه‌های آسمان)은 이란의 영화다. 1997년에 만들어졌으며 1999년에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올랐고 몬트리올 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

줄거리[편집]

이란의 가난한 가정에 살고 있는 알리는 그의 동생, 자라의 구두를 수선하러 갔다가 구두를 잃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새 구두를 살 돈도 없어 도저히 부모님에게 말할 수가 없었다. 자라한테 이 사정을 말하고 자신의 운동화를 오전반인 자라가 수업을 마치고 오면 오후반인 알리가 신고 가는 방식으로 운동화를 같이 쓰게 된다. 지역에서 마라톤 대회를 하는 것을 알게 된 3등상품이 운동화인것을 알게되고 3등을향해 달리게 되는데...

출연진[편집]

한국어 더빙 성우진(MBC)[편집]

지난 2003년 2월 18일에 발생한 중앙로역 화재 참사에 따른 전국민적인 애도 분위기에 맞춰, KBS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 3사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 편성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MBC TV에서 특선영화로 방영한 바 있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