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주사 석조지장시왕상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501호 (2010년 3월 1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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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31구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곰절길191(천선동)성주사 |
좌표 | 북위 35° 10′ 36″ 동경 128° 43′ 5″ / 북위 35.17667° 동경 128.71806°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창원 성주사 석조지장시왕상(昌原 聖住寺 石造地藏十王像)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주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2010년 3월 11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501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성주사의 지장전 내에 안치되어 있으며, 지장삼존상과 시왕, 10구의 동자상 및 귀왕, 판관, 사자, 장군상이 남아있어 완벽한 면모를 갖추고 있는 17세기 후반의 기준작으로서 손색이 없는 자료이다.
지장보살불 및 시왕상, 권속상들은 석재로 만들어졌으며, 지장보살불과 시왕상은 금박한 좌상이며, 도명존자, 권속상들은 채색한 입상으로 조성기에 기재된 일체라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지장전은 지장보살을 비롯한 권속일체는 삶과 죽음을 연계하여 조상과 부모에 대한 효 사상을 고취시키고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방안이 되고 있다.
지정 사유[편집]
지장전 불상은 조각승 승호를 비롯한 모두 15명이 참여한 17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지장삼존상과 시왕 그리고 10구의 동상, 귀왕 등의 지장전의 완벽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발원문은 성주사의 연혁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이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 창원 성주사 석조지장시왕상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