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숙 (바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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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
출생일 1948년 7월 8일
출생지 대한민국
소속 한국기원
프로 입단 1975년
단위 3단

조영숙(趙英淑, 1948년 7월 8일 ~ )은 대한민국바둑 기사이다.

약력[편집]

프로에 입단하기 전, 1963년 열린 여류왕위전에서 여류왕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여성 바둑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75년 3월 제1회 여류입단대회를 통해 윤희율 초단과 함께 입단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기사이다.[1] 1995년 2단으로 승단한 이후 1997년 제4기 여류국수전 본선 16강에 진출했고, 같은해 12월에 특별 승단 형식을 통해 3단으로 승단했다. 당시 가족관계는 아버지 조인규(사망), 남편 강현민 과 슬하에 1남 1녀이다. 1999년 제1회 여류명인전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을 맡아 활동했다.[1]

각주[편집]

  1. “한국 여성바둑 50년사 따라가보니”. 《사이버오로》. 2016년 6월 27일. 2019년 7월 1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